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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장미인애 직접 반박 "터무니 없지 않다"
입력 2015-06-10 20:54  | 수정 2015-06-10 20:57
장미인애/사진=스타투데이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장미인애 직접 반박 "터무니 없지 않다"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의 쇼핑몰 가격논란에 대해 직접 반박했습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는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며 "저희는 전혀 확인 된 사실 없이 쓴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립니다"며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미인애가 론칭한 쇼핑몰의 핑크셔츠 원피스는 134만원, 꽃무늬 원피스는 102만원, 호피 셔츠 원피스는 130만원 등 대부분의 상품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장미인애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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