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최근 디자이너로 변신한 장미인애가 고가 제품 판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운영하는 브랜드 로즈인러브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10일 오후 로즈인러브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여타 기성복 제품 제작과는 달리 소량생산의 오더메이드 제품은 결코 고가로 책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금 오더메이드 제품은 고급 원단, 부자재 등을 쓰고 있으며 고객의 체형에 맞도록 맞춤 제작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최대한 맞추려고 모든 것을 조정한다. 그런 과정을 살펴보면 지금의 가격이 결코 고가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가 전달한 로즈인러브 공식 자료에는 원단 및 부자재와 생산방식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현재 로즈인러브에는 기성복 제품라인과 소량생산의 오더메이드 제품라인이 다르게 존재한다는 게 로즈인러브의 설명.
로즈인러브의 공식 자료에는 기성복 제품은 공장생산 그리고 원단, 부자재를 그에 맞게 쓰는 반면, 오더메이드 제품은 수입원단, 고급 부자재를 쓰고 있다”며 생산방식도 다르다. 기성복 제품은 공장에서 표준 사이즈로 일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반면, 오더메이드 제품은 주문이 들어가면 매장에서 직접 고객의 치수를 재고 추가 디자인 협의 후 1차 가봉 제품을 체크 후 직접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즈인러브는 기성복과 오더메이드 라인을 구분한 이유는 일반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면서 특별한 나만의 제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소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 방식으로 생산된 고급화 제품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즉, 지금의 가격은 적정하다는 게 로즈인러브 측의 입장이다.
앞서 장미인애가 운영하는 로즈인러브 홈페이지에는 고가의 원피스 등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을 빚었다. 장미인애는 이에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 저는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SNS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0일 오후 로즈인러브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여타 기성복 제품 제작과는 달리 소량생산의 오더메이드 제품은 결코 고가로 책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금 오더메이드 제품은 고급 원단, 부자재 등을 쓰고 있으며 고객의 체형에 맞도록 맞춤 제작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최대한 맞추려고 모든 것을 조정한다. 그런 과정을 살펴보면 지금의 가격이 결코 고가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가 전달한 로즈인러브 공식 자료에는 원단 및 부자재와 생산방식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현재 로즈인러브에는 기성복 제품라인과 소량생산의 오더메이드 제품라인이 다르게 존재한다는 게 로즈인러브의 설명.
로즈인러브의 공식 자료에는 기성복 제품은 공장생산 그리고 원단, 부자재를 그에 맞게 쓰는 반면, 오더메이드 제품은 수입원단, 고급 부자재를 쓰고 있다”며 생산방식도 다르다. 기성복 제품은 공장에서 표준 사이즈로 일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반면, 오더메이드 제품은 주문이 들어가면 매장에서 직접 고객의 치수를 재고 추가 디자인 협의 후 1차 가봉 제품을 체크 후 직접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즈인러브는 기성복과 오더메이드 라인을 구분한 이유는 일반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면서 특별한 나만의 제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소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 방식으로 생산된 고급화 제품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즉, 지금의 가격은 적정하다는 게 로즈인러브 측의 입장이다.
앞서 장미인애가 운영하는 로즈인러브 홈페이지에는 고가의 원피스 등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을 빚었다. 장미인애는 이에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 저는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SNS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