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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해체설은 `사실무근`…논란 일축
입력 2015-06-10 1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0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관계자가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새앨범을 준비 중이다. 올해 안에 새앨범이 발매될 것"이라고 밝혀 해체설을 일축했다.
10일 한 매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앞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크워크를 떠난 멤버 가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멤버 나르샤, 제아, 미료는 내가네크워크와 전속계약이 곧 만료되어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2006년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아브라카다브라', 'L.O.V.E', '어쩌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마지막 앨범은 2013년 7월 발표한 5집 앨범 '블랙 박스(Black Box)'가 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체라니”, 브라운아이드걸스, 히트곡들 진짜 주옥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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