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고문 연상시키는 베이비 요가 '위험'
입력 2015-06-10 06:01  | 수정 2015-06-10 07:45
<고문 연상시키는 베이비 요가 '위험'>

아기를 물을 채운 양동이에 넣더니 빙글빙글 돌립니다.

아기는 자지러지게 울지만, 이 여성은 학대처럼 보이는 행동을 계속하는데요.

다른 영상에서 마치 아기를 장난감이나 탱탱볼 다루듯이 하는데, 베이비 요가로 불리는 동작입니다.

전문가들은 고문에 가까운 학대라고 지적했는데요.

머리가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몸을 흔들면 뇌출혈이나 척추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춤사위가 남다른 6살 소녀>

짠! 한 여자 아이가 돌아섭니다.

춤 감상해 보시죠!

격렬한 팔, 다리 동작부터 표정 연기까지 남다르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6살 꼬마의 이 영상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아이는 방송국 인터뷰까지 하며 유명인이 됐다고 하네요.



<뭔가 어설픈 '허당' 로봇들>

문을 열던 로봇이 갑자기 넘어집니다.

걸어가다가 고꾸라지고 차에서 내리는 로봇도 비틀비틀 쓰러집니다.

결국, 의사들에 의해 실려 가기도 하네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로봇 경진대회에서 연출된 로봇들의 실패한 모습들인데요.

지금은 어설퍼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언젠가는 로보캅처럼 멋있어지겠죠?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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