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썸남썸녀’ 김숙 “선우선·최강희는 순수한 친구들…정말 좋아”
입력 2015-06-09 23:59 
[MBN스타 황은희 기자] ‘썸남썸녀에서 개그우먼 김숙이 선우선과 최강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숙이 선우선의 친구로 김정난의 집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선우선과 최강희와 정말 친한 사이다”라며 이들의 순수함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 우리가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맥주 1병에 만취다. 어느 날 최강희가 술을 조금 많이 마시고 술집에서 나와 길바닥에 누워있었다. 난 놀라서 일어나라고 했지만 선우선은 ‘이럴 땐 같이 누워주는 거다라며 옆에 누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숙은 난 창피해서 골목 뒤에서 숨었다. 난 그들만큼 순진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썸남썸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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