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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에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요…심봤다”
입력 2015-06-09 23:08 
[MBN스타 황은희 기자] ‘상류사회에서 임지연이 박형식에게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유창수(박형식 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이는 장윤하(유이 분)와 경찰서에 다녀온 후 최준기(성준 분)의 차를 타고 와 중간에서 내려 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유창수는 이지이를 불렀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다.



당황한 유창수는 이지이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한 이지이는 유창수에게 태어나서 재벌 처음 본다. 심 봤다. 나중에 애 낳으면 말해 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창수는 집에 데려다 주겠다. 가자”고 말하며 이지이와 티격태격했다.

사진=상류사회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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