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대학시설 건축 공사비 횡령 수사
입력 2007-07-23 13:52  | 수정 2007-07-23 13:52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소재 모 대학의 공사에 수억원대 비리가 있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대학 기숙사 공사 등 6개 공사에 투입된 공사비 30억여원 중 수억 원
이 다른 용처에 쓰였다는 첩보를 바탕으로 배임과 횡령 등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