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중동 지역에 경찰 주재관을 영사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오늘(23일)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외교통상부와 해당 국가 경찰기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아프간 피랍 사태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2곳에 나가 있는 경찰 주재관들이 아프가니스탄 현지 정보를 간접 입수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단체들을 통해 정보를 파악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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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은 오늘(23일)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외교통상부와 해당 국가 경찰기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아프간 피랍 사태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2곳에 나가 있는 경찰 주재관들이 아프가니스탄 현지 정보를 간접 입수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단체들을 통해 정보를 파악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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