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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레시피’, 충청도 보양식 찾아 삼만리…‘여름 건강 책임진다’
입력 2015-06-09 18:4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기력충전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음식이 공개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레시피에서는 기력충전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보양 레시피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김원희는 셰프 강레오와 함께 레시피를 찾아 충청도로 떠났다. 그들이 찾아낸 요리는 기러기 칼국수였다. 기러기고기는 동의보감에서도 기력강화에 좋다고 소개되기도 했다.

또 둘은 어르신을 도와 어죽국수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강레오는 전용 칼까지 동원하며 22년 갈고 닦은 칼솜씨를 뽐냈지만 나도 그렇게 한다”는 어르신의 말 한마디에 진땀을 흘렸다.

문희준과 알베르토, 제이킴은 간담이 서늘해지는 레시피를 찾아 나섰다. 제이킴은 짬뽕냉면을 먹고 납량특집 같은 맛”이라고 표현했다. 셋은 매운 맛을 제대로 느끼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지만 끌리는 맛에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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