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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가장 낮은곳에서 피칭` [MK포토]
입력 2015-06-09 18:39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선발 박종훈이 언더핸드 자세로 볼을 던지고 있다.
이날 NC와 SK는 이재학과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학은 10경기(선발 6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3.69, 박종훈은 12경기(선발 5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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