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용석 ‘불륜스캔들’, 변론기일 또 변경
입력 2015-06-09 1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파워블로거의 남편 A씨의 변론기일이 또 연기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가 강용석에게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변론기일이 10일 예정돼 있었으나 취소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12일 아내와 강용석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4월29일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었으나 6월10일로 연기된 바 있다.
한편 강용석은 A씨의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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