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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좀비영화 ‘블루레어’ 카메오 출연…악당 연기 선보인다
입력 2015-06-09 17:30  | 수정 2015-06-09 17:59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이파니가 이광진 감독의 영화 ‘블루레어에 카메오 출연한다.

9일 오후 이파니는 MBN스타에 감독님에게 갑자기 연락을 받았는데, 카메오로 출연해 달라는 부탁하셨다”면서 내 분량은 어제(8일) 밤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파니가 출연하는 영화 ‘블루레어는 이광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좀비 세상이 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좀비 고기를 먹으면 몸에 좋다는 설정으로 ‘자연산 좀비와 ‘양식 좀비로 나뉘어져 좀비를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게 되는 상황을 그린다.


이파니는 이 영화에서 ‘양식좀비파의 여주인으로, 사람을 잡아서 좀비로 만드는 악당 역할을 맡았다.

한편, 이광진 감독은 ‘그와 그녀 사이(2013)의 연출자이자, ‘푸른소금(2011) ‘미나문방구(2013) ‘코인라커(2015)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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