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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혼, '8년만에 파경 맞은 이유는?'
입력 2015-06-09 17:29 
오윤아/사진=스타투데이
오윤아 이혼, '8년만에 파경 맞은 이유는?'

레이싱퀸 출신 배우 오윤아가 결혼생활 8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윤아는 지난 2일 합의이혼을 통해 부부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양육권은 엄마인 오윤아가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년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모 씨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지인의 친구였던 남편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사랑에 빠졌다고 말한 바 있으며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오윤아는 결혼하던 그 해 8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자로 2004년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같은해 KBS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는 주연까지 맡아 활약했습니다.

현재 오윤아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윤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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