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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임지연, 촬영장에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사이…절친 캐미 선보여
입력 2015-06-09 17:15 
상류사회 유이 임지연, 촬영장에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사이…절친 캐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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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임지연, 사랑스러운 캐미 선보여

상류사회 유이 임지연, 촬영장에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사이…절친 캐미 선보여

상류사회 유이 임지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유이와 임지연이 사랑스러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유이와 임지연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재벌인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당차고 똑 부러진 캐릭터 장윤하와 천성이 순수하고 착해 본심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캐릭터 이지이로 각각 분하고 있다.

백화점 푸드마켓 아르바이트를 하며 친구가 된 두 사람은 냉혹한 을의 세계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윤하와 마음은 여리지만 특유의 생활력과 끈기를 장착한 지이는 앞으로도 서로에게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며, 일도 사랑도 함께 고민하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에서도 그렇지만 실제 유이와 임지연은 촬영장에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사이라고 전해진다.

초반, 임지연과의 촬영이 많았던 유이는 드라마는 처음인 임지연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유이의 배려 덕분에 스스럼없이 친해진 두 사람은 나날이 척척 맞는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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