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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부담 됐지만 할수록 욕심 생겨”
입력 2015-06-09 17:14 
서인영 사진=MBN스타DB
서인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부담 됐지만 할수록 욕심 생겨”

서인영 서인영 서인영

서인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

서인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부담 됐지만 할수록 욕심 생겨”

가수 서인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서인영의 새 앨범 ‘리버스(Re birt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서인영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묻는 말에 노래로 경연을 하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있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면을 쓰니까 선입견에서 자유로워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더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면서 근데 빨리 떨어져서 아쉬웠다. 노래를 더 준비했는데, 그 노래를 못 들려드려서 아쉬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내가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면서 또 나가라고 하면 또 나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의 새앨범 ‘리버스에는 타틀곡 ‘거짓말을 포함해 ‘엉망이야 ‘영화찍지마 ‘온앤온(on & on)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는 내용의 가사와 강렬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서인영의 보이스에 트로이의 칸토가 피처링 참여해 곡의 시너지를 더욱 크게 부각시켰다. 이곡은 씨스타의 ‘바빠,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뭐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귓방망이의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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