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윤아 합의 이혼, 과거 “결혼 후에도 남편과 클럽에 간다…스트레스 풀려”
입력 2015-06-09 17:05  | 수정 2015-06-10 17:38

배우 오윤아의 합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클럽을 좋아한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윤아는 과거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의 친구로 함께 출연한 가수 아이비는 내 친구(오윤아)는 밤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결혼 전부터 클럽을 좋아했다. 춤추는 걸 즐긴다”며 결혼 후에도 남편과 클럽에 간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한 번 크게 놀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클럽에 가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오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합의 이혼 했구나” 오윤아, 아이비가 밤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네” 오윤아, 클럽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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