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서병수 부산시장, 메르스 대응 긴급 점검
입력 2015-06-09 16:37  | 수정 2015-06-10 09:13
부산시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도 메르스 대응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발열감지기가 설치된 부산역을 찾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택시방역거점 현장도 방문해 방역실태와 손 세정제 등 위생장비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서 시장은 매일 아침 시장 주재로 메르스 상황 보고회의를 열어 9개 메르스 종합대책지원반별 세부추진상황 등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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