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메르스 첫 환자 발생, 인근 학교들 비상…‘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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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메르스, 확진환자 첫 발생 ‘비상

옥천 메르스 첫 환자 발생, 인근 학교들 비상…‘어쩌나

충북 옥천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9일 옥천교육지원청은 9일 군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이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메르스 90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일선 학교들에 휴업을 권고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날 공문을 통한 휴업 권고가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판단, 일일이 전화를 통해 학교장들에게 휴업을 권고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