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민호 “손현주, 술취하면 귀엽다고 뽀뽀한다”…주사 폭로
입력 2015-06-09 15:36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샤이니 민호가 배우 손현주와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주사를 폭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민호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상금 5000만원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민호는 26세 나이 차가 나는 배우 손현주가 자신을 절친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손현주 선배가 우리 아버지와 네 살 차이지만, 술 들어가면 형이라고도 부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선배의 주사 아닌 주사가 귀엽다고 뽀뽀하는 것”이라며 손현주의 주사를 폭로했다.

또 민호는 자신의 친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형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데이 때마다 형이 선물을 더 많이 받아왔다. 내가 연예인 준비한다고 했을 때 집에서는 ‘형이 연예인을 해야한다고 말했다”며 형이 인기가 많았음을 털어놨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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