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윤아 8년 만에 합의 이혼…양육권은 오윤아에게
입력 2015-06-09 15:09  | 수정 2015-06-10 15:38

‘오경제 ‘송훈 ‘오윤아 결혼 ‘루시에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만에 이혼한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며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윤아 씨와 남편분은 좋게 헤어졌다”며 오윤아씨는 ‘앵그리맘에 이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의 마케팅 회사 이사인 송 모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오윤아는 송 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다.
오윤아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윤아 이혼,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네” 오윤아 이혼, 언제나 아이들은 불쌍하지” 오윤아 이혼, 좋게 헤어졌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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