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윤아, 성격차이로 8년 만에 이혼…“다른 오해 없길 바란다”
입력 2015-06-09 15:04  | 수정 2015-06-10 15:38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윤아 씨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며 아이는 오윤아 씨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 다른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두 사람은 좋게 헤어졌다. 오윤아 씨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세 연상의 마케팅 회사 이사인 송 모씨와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오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이혼하네” 오윤아, 성격차이구나” 오윤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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