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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윤서, 막무가내 사랑꾼 변신…고윤에 선전포고
입력 2015-06-09 14:55 
사진=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윤서가 숨겨뒀던 허당 끼를 발산했다.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윤승아 역을 열연 중인 윤서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는 도도한 캐릭터였던 윤승아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윤승아는 정윤호(고윤 분)를 향한 사랑을 감추지 못하며 언니 윤승혜(임세미 분)에게 당당히 선전포고를 했다.

또 그는 언니인 윤승혜를 사랑하는 정윤호에게 그럼 이제부터 바쁜 와중에 챙겨보고 싶은 사람이 나, 윤승아가 되게 만들어주겠다”며 적극 대시를 펼쳤다.

한편, 윤서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애정 역할부터 종편채널 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 악역 캐릭터인 전제인을 연기한 바 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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