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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지우고 싶은 과거 SNS는 속옷 투표 인증샷?…“너무 많아서”
입력 2015-06-09 14:47 
김풍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김풍, 지우고 싶은 과거 SNS는 속옷 투표 인증샷?…너무 많아서”

김풍 김풍 김풍

김풍 속옷 차림으로 투표를

김풍, 지우고 싶은 과거 SNS는 속옷 투표 인증샷?…너무 많아서”

김풍이 지우고 싶은 과거 SNS 사진을 꼽았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웹툰 작가 김풍, FT아일랜드 이홍기, 조 PD, 이현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지우고 싶은 SNS글은 무엇이 있냐”라는 질문에 너무 많아서 그냥 SNS를 탈퇴하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속옷만 입고 찍은 ‘대선 투표인증샷 등 엽기사진을 언급하면서 총선 때 올린 사진이 반응이 좋아서 대선은 더 센 걸 올려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렸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풍은 속옷만 입고는 투표소 앞에서 허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충격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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