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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과거 흰색 비키니 입고 브이까지…'몸매 여전해'
입력 2015-06-09 14:45 
예정화/사진=예정화 SNS
예정화, 과거 흰색 비키니 입고 브이까지…'몸매 여전해'


'나혼자산다' 예정화가 영어 통역사로 일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8회에서는 예정화의 싱글라이프 두 번째 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가 원래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예정화는 "영어 통역사였는데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방송 PD로부터 운동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우연한 기회에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답했습니다.

예정화는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가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다"며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자신의 SNS에 흰색 비키니를 입고 워터파크에 간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흰색 비키니를 입고 브이를 하고 있는 예정화의 몸매는 지금도 변함없이 완벽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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