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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박솔미 부부 둘째 임신, 작년에 출산한 첫째 딸 ‘붕어빵 외모 눈길’
입력 2015-06-09 14:03 
한재석 박솔미 부부 사진=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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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박솔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첫째 딸의 모습이 화제다.

박솔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솔미는 딸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솔미의 딸은 엄마, 아빠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한재석·박솔미 부부는 이듬해 3월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년여 만에 둘째 소식이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11월이다.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스타일 ‘거상 김만덕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 여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재석은 드라마 ‘대망 ‘모델 ‘유리구두 ‘째즈 ‘내마음을 뺏어봐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으로 강한 카리스마와 존재감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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