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윤아, 8년 결혼 생활 정리…‘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입력 2015-06-09 13:44  | 수정 2015-06-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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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8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달 초 합의 이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9일 한 언론매체는 오윤아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오윤아가 성격 차이 문제로 합의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의 광고대행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모 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그 해 8월 아들 민 군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오윤아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곧 차기작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과 함께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에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오윤아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하네” 오윤아 이혼, 안타깝다” 오윤아 이혼, 애는 오윤아가 키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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