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PEAK SPORT와 대형 스폰서 계약을 했다. PEAK는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슈퍼스타 토니 파커의 후원사로 유명하다.
전자랜드는 지난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PEAK SPORT와 용품 후원 계약 조인식을 실시했다. 계약기간 5년에 선수단 연간 용품협찬 4억원(이벤트 협찬비용 포함)의 빅딜 성사다.
PEAK는 전 세계적으로 80개국 이상에서 8000개의 전문 매장과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기업 중에 하나다.
PEAK는 미국남녀프로농구 NBA, WNBA를 비롯해 중국프로농구(CBA), 국제농구연맹(FIBA)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20여명의 NBA 선수들을 지원하고 10개의 NBA 팀에 대한 홈 경기장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PEAK는 NBA의 3대 스폰서 중 하나로 선정된 대중적인 스포츠 기업.
또한 PEAK는 지난해 NBA 올스타전과 FIFA 월드컵, FIBA 농구월드컵, 4개의 테니스 그랜드슬램 경기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토니 파커와 셰인 배티어를 포함한 20명이 넘는 NBA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있었던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미국 국가대표 메인 스폰서에 선정 되었고, 올해 7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미국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PEAK는 2013년 카운터킥스에서 세계 10대 농구화로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농구화 중 하나인 ‘팀 라이트닝PT9 슈즈와 2012-13시즌 NBA 콤플렉스 스니커가 세계 10대 농구화 중 하나로 선정한 'Ghill3 슈즈' 등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PEAK SPORT KOREA는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PEAK SPORT의 한국 내 영업을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원 애경백화점에 입점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이미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PEAK 스포츠와 향후 상호간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min@maekyung.com]
전자랜드는 지난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PEAK SPORT와 용품 후원 계약 조인식을 실시했다. 계약기간 5년에 선수단 연간 용품협찬 4억원(이벤트 협찬비용 포함)의 빅딜 성사다.
PEAK는 전 세계적으로 80개국 이상에서 8000개의 전문 매장과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기업 중에 하나다.
PEAK는 미국남녀프로농구 NBA, WNBA를 비롯해 중국프로농구(CBA), 국제농구연맹(FIBA)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20여명의 NBA 선수들을 지원하고 10개의 NBA 팀에 대한 홈 경기장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PEAK는 NBA의 3대 스폰서 중 하나로 선정된 대중적인 스포츠 기업.
또한 PEAK는 지난해 NBA 올스타전과 FIFA 월드컵, FIBA 농구월드컵, 4개의 테니스 그랜드슬램 경기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토니 파커와 셰인 배티어를 포함한 20명이 넘는 NBA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있었던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미국 국가대표 메인 스폰서에 선정 되었고, 올해 7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미국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PEAK는 2013년 카운터킥스에서 세계 10대 농구화로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농구화 중 하나인 ‘팀 라이트닝PT9 슈즈와 2012-13시즌 NBA 콤플렉스 스니커가 세계 10대 농구화 중 하나로 선정한 'Ghill3 슈즈' 등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PEAK SPORT KOREA는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PEAK SPORT의 한국 내 영업을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원 애경백화점에 입점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이미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PEAK 스포츠와 향후 상호간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