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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16kg 감량했다"…과거 몸무게 어땠길래? '헉!'
입력 2015-06-09 13:13 
맹기용/사진=SBS
맹기용 "16kg 감량했다"…과거 몸무게 어땠길래? '헉!'

맹기용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맹기용 세프는 과거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해 한 때 90kg에 육박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계산하여 섭취하는 맹기용 셰프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맹기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훨씬 키가 크고 슬림하다. 늘 맛있는 음식 곁에 있으니까 많이 드시지 않을까 싶은데 몸 관리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라는 질문에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다. 통통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나마 다행히 얼굴 살은 별로 안찌고 몸이 커지는 편이었다. 운동은 좋아해서 헬스, 미식축구도 많이 했다. 탁구, 배드민턴,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도 좋아한다. 워낙 몸무게 편차가 있는 편인데 6~8kg 정도가 왔다 갔다 한다. 스무 살 때 16kg 정도를 뺀 기억이 있다. 일본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당시 여행기간 동안 5kg 정도가 불었던 적이 있다. 먹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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