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생’ 태인호, KBS 새 수목극 ‘어셈블리’ 합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태인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합류한다.

9일 오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태인호는 ‘어셈블리에서 정재영의 비서관 이현우 역을 맡는다. 현재 출연 제안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

‘정도전 정현민 작가의 신작인 ‘어셈블리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인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러낼 정치드라마로, 태인호를 비롯해 송윤아, 정재영, 김서형 등이 출연한다.

한편, ‘어셈블리는 ‘복면검사의 후속으로 오는 7월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