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솔미 둘째 임신, 11월 출산 예정…"태교에 전념"
입력 2015-06-09 12:11  | 수정 2015-06-10 12:38

배우 박솔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지난해 3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했고 출산 예정일은 11월로 전해졌다.
박솔미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첫째 딸과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

특히 공개된 딸은 박솔미와 한재석을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를 자랑했다.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스타일', '거상 김만덕', '친애하는 당신에게'등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재석은 드라마 '대망', '모델', '유리구두', '째즈', '내마음을 뺏어봐',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으로 강한 카리스마와 존재감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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