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윤아, 8년 만에 이혼…‘성격 차이’ 때문
입력 2015-06-09 11:43  | 수정 2015-06-10 12:08

배우 오윤아가 8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윤아 측은 성격 차이 때문에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오윤아씨에게 돌아갔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조용하게 일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절차를 밟아나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 영화광고대행사 대표와 결혼한 뒤 그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오윤아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윤아 이혼, 8년 만에 이혼했네” 오윤아 이혼, 안타깝다” 오윤아 이혼, 결국 이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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