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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예원,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예누자이' 별명 뜻은?
입력 2015-06-09 11:29 
힐링캠프 장예원/사진=장예원 SNS
'힐링캠프' 장예원,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예누자이' 별명 뜻은?

8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예원의 별명 '예누자이'에 대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예원은 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그녀는 일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장예원과 함께 SBS '풋볼매거진 골' 진행을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둘 다 유망주"라며 장예원에게 직접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은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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