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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이랜드 전면투쟁 선언
입력 2007-07-23 10:27  | 수정 2007-07-23 10:27
민주노총은 오늘(23일) 오전 영등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랜드에 대한 전면적인 불매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문에서 이랜드 자본 퇴출을 위한 불매운동을 강화하고 매출 제로 투쟁을 조직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21일 비상중앙집행회의에서 앞으로 한달간 전국 이랜드 유통매장에 대한 집중 규탄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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