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윤아, 결혼 8년 만에 파경…성격 차이로 합의이혼
입력 2015-06-09 11:19  | 수정 2015-06-09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레이싱퀸 출신 배우 오윤아가 결혼생활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스포츠월드가 보도했다. 오윤아는 지난 2일 합의이혼을 통해 부부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양육권은 엄마인 오윤아가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세 연상의 마케팅 회사 이사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오윤아는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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