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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민, 장동건의 사촌 조카 ‘얼마나 닮았나보니…’
입력 2015-06-09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멜로디데이 측은 지난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사촌 조카다”고 밝혔다.
유민은 현재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로 활동 중으로 장동건 이모의 손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동건과 유민의 부친은 형, 동생 하는 사촌 사이로 유민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다고.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였다.
장동건은 조카 유민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고 있으며 이번 멜로디데이의 신곡 컴백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중국 활동으로 인해 큰 도움을 못줘 아쉬워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멜론을 비롯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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