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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빅5] 실속파 부부 원빈-이나영 '1년 만에 19억이나'
입력 2015-06-09 10:50 
사진=MBN


8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얼마 전 결혼한 원빈, 이나영의 재테크 소식을 다뤘습니다.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한 원빈과 이나영. 두 사람의 결혼식 총 비용은 약 110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웨딩홀 사용료는 민박집 대여료와 같아 약 60만 원 정도였습니다. 꽃 장식은 들꽃을 사용했기 때문에 따로 비용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가마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웨딩홀 외에 첨가된 비용은 식비뿐이었습니다. 식비로 사용된 국수와 전은 1인당 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총 50명이 결혼식에 참석했기 때문에 50만 원 정도가 들었을 것입니다. 이로서 총 110만 원의 결혼식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박한 결혼식과 달리 신혼집은 소박하지 않습니다. 특히 원빈의 재테크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1년 만에 총 19억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지난 해 구입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건물은 구입 당시 약 21억 원이었습니다. 현재는 28억 원으로 건물 값이 상승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구입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은 구입 당시 23억 5000만원이었으나 현재는 35억 원대에 이릅니다. 두 건물에서의 수입 비용을 합하면 총 19억 원에 이릅니다.

그의 재테크를 도와주는 인물이 따로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방식과 재테크를 살펴보면, 말 그대로 실속만 챙긴 실속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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