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장동건, 유희열-신보라…연예계 친척★, 누구누구 있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장동건과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삼촌-조카 사이임이 밝혀진 가운데, 연예계 친척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유희열과 개그우먼 신보라는 6촌 지간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유희열은 한 방송에서 6촌이라고 하면 먼 친척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보라 가족과 우리 가족은 굉장히 친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수 환희와 배우 이장우도 사촌 지간이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 사촌 형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로 인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탤런트 이윤지, NS윤지 전 카라 멤버 강지영 역시 사촌지간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친척 관계다. 또 배우 배성우와 배성재 아나운서도 형제 지간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마이티마우스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은 소야와 가수 김종국, 배우 남보라와 보이프렌드 민우도 각각 삼촌(고모)-조카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