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경환 "메르스 '심각' 단계 수준으로 대응 필요"
입력 2015-06-09 10:27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현 메르스 상황이 '주의' 단계지만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심각' 수준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총리대행은 오늘 오전 범정부 메르스 일일 점검회의에서 메르스 사태를 금주 내 종식한다는 각오로 총력대응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환 이래 '주의' '경계' '심각' 등 3가지 위기단계 중 '주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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