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윤아 ‘어게인’ 촬영 중 눈물바람…‘촬영 중단’
입력 2015-06-09 10:1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눈물을 보였다.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은 ‘스타들의 특별한 동창회 콘셉트의 예능으로 ‘더 늦기 전에 우리 한 번 만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게인 첫 번째 동창회로 선택된 작품은 차인표, 송윤아, 김남주, 김상경, 윤태영, 박상면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신드롬까지 불러일으킨 드라마 ‘왕초다.

‘왕초 동창회가 열린다는 초대장을 받은 남녀 주인공 차인표와 송윤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흔쾌히 촬영에 임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16년 만에 반갑고도 애틋한 만남을 가졌다.


‘왕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주인공 송윤아는 ‘어게인에 참여하며 많은 눈물을 보여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송윤아가 3차례나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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