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면역력 이상 징후, 메르스 예방할 식품은?…마늘·브로콜리·단백질·생선 등
입력 2015-06-09 10:14 
면역력 이상 징후/사진=MBN
면역력 이상 징후, 메르스 예방할 식품은?…마늘·브로콜리·단백질·생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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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이상 징후, 면역력 강화 식품

면역력 이상 징후, 메르스 예방할 식품은?…마늘·브로콜리·단백질·생선 등

면역력 이상 징후가 화제인 가운데 이를 높여줄 식품들이 관심을 얻고 있다.

첫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마늘이다. 비타민B는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바로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는다.

두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다. 채소에 있는 비타민A, B, C와 마그네슘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세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동물성 단백질 및 식물성 단백질이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는 단백질과 아연의 공급도 필수 성분이다. 특히 단백질은 외부 병원균이 되는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이 된다.

네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요구르트다. 유산균 보충제 먹인 결과 질병으로 결근하는 사람이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다섯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굴 및 생선이다. 백혈구 부족하면 면역력 약화될 수밖에 없는데 굴이나 게 등 갑각류에 함유된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대표적 음식이다. 또한 고등어, 연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여섯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버섯, 동충하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좋다. 일곱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홍차다. 면역력 높이는 성분에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있는데 이 성분이 홍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여덟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보리다. 보리는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는 항산화 작용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아홉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는 고구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A 성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를 튼튼히 만들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열 번째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선인장이다. 선인장에는 강력한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성분과 면역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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