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국일제지, 액면분할 첫날 상한가
입력 2015-06-09 10:11 

국일제지가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일제지는 9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1540원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액면가 500원으로 분할해 상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2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식거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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