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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옥주현·신성록·이지훈·김수용…‘뮤지컬 배우’ 특집
입력 2015-06-09 10:00 
[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두루두루 잘하는 뮤지컬배우 4인방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이 펼쳐진다.

게스트들이 출연하자 4MC는 초반부터 오늘은 옥주현씨 때문에 나온 거 알고 있느냐?”며 평소 모두를 진두지휘 하는 포스로 ‘옥회장이란 별명을 얻게 된 옥주현의 존재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두루치기 4인분 특집에서는 그룹 핑클의 멤버에서 뮤지컬배우로 거듭난 옥주현 뿐 아니라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 또한 ‘두루치기 다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했던 신성록부터 90년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이지훈, 1982년 KBS2 ‘세자매로 아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김수용이 뮤지컬배우로 뭉쳐 촌철살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옥회장 옥주현과 신성록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성록은 옥주현과 어떤 사이냐는 물음에 내 혓바닥을 키친타올로 꼼짝 못하게 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옥주현이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에 이지훈과 ‘썸 아닌 썸을 탔었던 설레는 사연과 이지훈이 뮤지컬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밝혀진다.

한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은 오는 10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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