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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에게도 놀림감…“내가 진짜 꽁치통조림 들고 올지 몰랐다고”
입력 2015-06-09 09:38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에게도 놀림감…내가 진짜 꽁치통조림 들고 올지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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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에게도 놀림감…내가 진짜 꽁치통조림 들고 올지 몰랐다고”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과 김풍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웹툰 작가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맹모닝. 맹씨네 꽁치집에 두 번째 방문. 내가 진짜로 꽁치통조림을 들고 올지는 몰랐다며 무척 놀란 기색의 맹씨”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의 식탐에 대한 열정과 집요함을 우습게 안 것 같아 순간 분노가 치밀었지만 라마즈 호흡법으로 깊은 명상에 잠겨 평정심을 유지해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며 먹고싶다 맹모닝. 맹모닝의 비릿하고 아찔한 그 맛을, 그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다. 마치 코끼리똥 냄새에 환장하며 열광하는 아프리카 사자가 된 기분이다”고 전했다.

앞서 맹기용은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로 만든 햄버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출연했던 맹기용의 요리는 혹평을 받았고 그 후 자질논란까지 발생했다.

/ 온라인 이슈팀 @mck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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