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검사외전’ 합류…강동원 여친 하나 役
입력 2015-06-09 09:2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제작 월광, 사나이픽처스)에 출연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이다.

극에서 신소율은 홍일점 하나 역으로 출연한다. 하나는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의 여자친구이자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인물로 치원을 끝까지 믿는다.

앞서 신소율은 KBS2 ‘달콤한 비밀에서 첫 주연임에도 미혼모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지난 5월18일 크랭크인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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