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맹기용, 꽁치 논란 딛고 첫 승…“부족함 많이 느꼈다”
입력 2015-06-09 09:00  | 수정 2015-06-10 09:08

‘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김풍 ‘이롤슈가 ‘예정화
꽁치 샌드위치로 논란에 휩싸였던 맹기용 셰프가 김풍 작가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지난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이라는 주제로 맹기용 셰프와 김풍 작가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잘 구워진 케이트 시트에 요거트와 조청, 잘게 썬 딸기와 사과, 생크림을 듬뿍 넣어 말은 ‘이롤슈가를 만들었다. 김풍 작가는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 칩을 만든 후 그 위에 바나나 크림과 생딸기를 얹은 ‘흥.칩.풍을 만들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은 맹기용 셰프의 손을 들어주며 둘 다 맛있는데 ‘이롤슈가는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을 거 같다”고 말했다.

첫 승을 거둔 맹기용 셰프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기쁘다”며 논란이 됐던 지난 꽁치 샌드위치에 대해선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고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맹기용 김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맹기용 김풍, 이번에는 승리해서 다행” 맹기용 김풍,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더 좋은 셰프로 거듭나길” 맹기용 김풍, 이롤슈가 먹어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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