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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성준-박형식-임지연, 계급 다른 네 남녀의 첫 만남…'어땠나 보니?'
입력 2015-06-09 08:12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사진=SBS
유이-성준-박형식-임지연, 계급 다른 네 남녀의 첫 만남…'어땠나 보니?'

드라마 '상류사회'의 첫 방송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6월 8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회에서 계급 다른 네 남녀의 첫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안방극장에 다가온 네 남녀배우의 신선한 매력과 연기력 역시 관심을 모은 포인트입니다.

박형식은 욕망에 솔직한 재벌2세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또 성준과 유이도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었으며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한 임지연 역시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녹아들었습니다

'상류사회'는 사랑을 갖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재벌 딸 장윤하(유이 분),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걸 다 던지는 가난한 집의 아들 최준기(성준 분), 우정과 사랑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지이(임지연 분), 모든 걸 가질 수 있지만 단 하나 가질 수 없는 여자 때문에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유창수(박형식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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