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맹기용·예정화 무슨사이? 예정화 "맹기용과 사실…같이 하고 싶다"
입력 2015-06-09 07:42 
맹기용/사진=MBC
맹기용·예정화 무슨사이? 예정화 "맹기용과 사실…같이 하고 싶다"

요리사 맹기용이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레칭 코치 예정화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29일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습니다.

예정화의 일상을 보던 맹기용은 "사실 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예정화가 수영, 서핑을 한다고 해서 같이 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가 '우리 결혼했어요'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듣던 육중완은 "치타가 갔던 절은 안 좋아하느냐"고 묻자, 맹기용은 "종교는 좀…. 나는 무교다"라며 꺼려했습니다. 그러자 치타는 "내가 절을 가려고 간 게 아니다"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The 무지개 라이브'는 내달 5일 방송에서도 이어집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