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뉴욕 교도소 탈옥, 직원 1명 공모 가능성
입력 2015-06-09 06:10  | 수정 2015-06-09 07:40
미국 뉴욕주 교도소 탈옥사건과 관련해 미국 수사당국이 도망친 죄수 2명과 교도소 직원이 공모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탈옥에 필요한 전동공구를 리처드 맷 등 탈옥한 죄수 2명에게 건넨 혐의로 여성직원 1명을 조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죄수들이 자신의 힘으로 장비를 마련할 수 없었을 것이며 아마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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