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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세준, ‘총 맞은 것처럼’ 무대 본 백지영의 한 마디
입력 2015-06-09 01:45 
복면가왕 임세준, ‘총 맞은 것처럼 무대 본 백지영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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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세준, 백지영에 극찬 받아

복면가왕 임세준, ‘총 맞은 것처럼 무대 본 백지영의 한 마디

복면가왕 임세준이 백지영에게 극찬을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가왕 결정전을 앞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에게 밀린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임세준이었다. 그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남자 버전으로 부르며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원곡자인 백지영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 하며 계약 얼마나 남았냐”고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세준이 계약은 좀”이라고 망설이자 백지영은 윤민수와 얘기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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