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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병용 소방관 “쉬는 날에도 환청처럼 들리는 출동벨…고민”
입력 2015-06-09 00:22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안녕하세요 전병용 소방관이 직업병을 고민으로 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위급한 상황 시 가장 먼저 달려오고 끝까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소방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병용 소방관은 쉬는 날에도 출동벨이 울리는 환청을 듣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면 사고가 난줄 알고 심장이 철렁한다”며 직업병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그러자 MC들은 화재출동, 구조출동 등 다양한 출동벨 소리를 들려주며 객석에 위치한 소방관들의 반응을 살폈다.

전병용 소방관은 특히 은행에 가서 알림음을 듣거나 전화벨 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하게 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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